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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체코 프라하에 매장을 오픈 했다고 20일 밝혔다.
체코에서 2번째 점포인 이번 매장은 바츨라프 광장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 곳은 프라하 최대의 번화가이자 관광 명소로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몰리는 지역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7월에 체코에 첫 진출, 브루노에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에이블씨엔씨 이광섭 해외추진팀장은 “보라빛 앰플, 비비크림 등 대표 상품의 판매 호조로 체코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체코를 거점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샤는 지난 7월에 개점한 체코 부르노점에서 2개월 만에 매출이 5배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