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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오는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 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최고급 럭셔리 세단 A8을 비롯해 S7, S6 등 고성능 모델, 스타일과 성능 및 실용성을 고루 갖춘 A7, 초고성능 프레스티지 SUV SQ5 등 아우디 모델을 대거 지원하기로 했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사장은 “청룡영화상의 공식 후원자로서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의 문화 예술 활동을 후원하는 것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중시하는 아우디로써는 매우 당연한 활동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요하네스 타머 사장은 이번 청룡영화제에서 최다관객상 시상자로서 무대에 올라 수상자를 발표하고 상패를 전달한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청룡영화제를 후원하는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영화 산업에 관심과 후원을 지속하여 한국 영화 발전에 더욱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1963년 제정돼 34회를 맞은 청룡영화제는 국내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 중 하나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등 총 18개 부문에서 최고의 작품과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