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평균 라면 빈도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달 평균 라면 섭취 빈도 결과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한국갤럽은 21일 지난 전체 성인의 라면 섭취 빈도가 1주일 평균 1.11회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성인남녀 90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한달 평균 라면 섭취 빈도가 최근 일주일간 1회 이상인 응답자는 전체의 59%였다. 또 대다수인 79%가 최근 한 달 이내에 라면을 먹은 적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참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라면 브랜드는 '신라면'이 39%로 1위, '삼양라면'(14%), '안성탕면'(8%), '너구리'(6%), '진라면'(4%) 순으로 집계됐다.
한달 평균 라면 빈도 결과에 네티즌들은 "한달 평균 라면 빈도, 4번이나 먹은 사람이 절반이 넘네" "한달에 1번 이상 먹는 사람이 대다수" "나도 어제도 먹었는걸"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무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