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체중 감량 [사진=이파니 트위터]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30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파니는 출산 후 30kg가 빠졌다고 밝혀 화제다.
이파니는 "현재 두 아이의 엄마다. 첫째 아이 때는 살이 금방 빠졌는데 둘째를 낳고 난 후에는 살이 빠지지 않았다. 78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출산 후 영화를 찍어야 해서 두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며 "평소 오일로 셀프 마사지를 즐긴다. 출산 후 탄력이 떨어진 가슴과 엉덩이를 항상 신경 썼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파니 체중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체중감량 놀랍다" "이파니 체중감량 비법 알아둬야지" "이파니 체중감량, 피나는 노력이 있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파니는 배우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