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연계 서비스 등 혜택 '빵빵'
[뉴스핌=최주은 기자] 최근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의 가슴이 설레고 있다. 올 겨울 스키장에서 알뜰하게 즐기고자 한다면, 신한카드 혜택에 주목해 보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전국 스키장 9곳에서 할인을 물론 다양한 리조트 연계 서비스를 내놨다고 6일 밝혔다.
대상 스키장은 곤지암리조트, 용평리조트, 비발디파크, 웰리힐리파크, 하이원리조트, 오크밸리리조트, 엘리시안강촌, 지산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9곳으로 내년 2월까지다.
엘리시안강촌리조트(강원 춘천)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을 30~50%, 무주덕유산리조트(전북 무주)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 20%, 렌탈 50%, 기초강습 10%를 할인해준다.
비발디파크(강원 홍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30% 부대시설인 오션월드도 30% 할인을 적용한다.
지산리조트(경기 이천)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 25%, 렌탈 30%, 강습 20%, 곤지암리조트(경기 광주)는 본인 포함 5인까지 리프트·렌탈·강습 10%, 리프트 6,8시간권 15%, 눈썰매장 20%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용평리조트(강원 평창)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을 25~50%, 하이원리조트(강원 정선)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눈썰매장·곤돌라이용시 30%를 할인해준다.
오크밸리리조트(강원 원주)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25~60%, 웰리힐리파크(강원 횡성. 구 성우리조트)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 렌탈 30~50%가 할인된다.
아울러 1월 한 달 동안은 하이원, 비발디파크, 엘리시안강촌 등 주요 스키장에서 신한은행 이동점포 차량을 지원,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동계 스키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