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7kg 감량 [사진=드라마틱 톡] |
[뉴스핌=장윤원 기자] ‘상위 1%의 브레인’ 윤시윤이 우월한 수트 패션을 뽐냈다.
윤시윤은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윤아 지킴이를 자처하는 수행과장 강인호로 분한다. 이에 지난 6일 ‘총리와 나’ 제작진은 윤시윤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윤시윤은 7kg 가까운 체중 감량으로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짧은 커트 머리, 그윽한 눈매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극중 강인호(윤시윤)는 일부러 수석을 피해 차석을 할 만큼 천재적인 두뇌를 뽐내는 상위 1%의 브레인으로, 권율 총리(이범수)의 수행과장이지만 총리와 계약 결혼한 남다정(윤아)에게 애틋한 마음을 숨기고 있어 윤아를 두고 이범수와 묘한 신경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7kg 감량 소식으로 화제에 오른 윤시윤은 4차원 매력을 뽐내던 ‘엔리케 금’, 지붕뚫고 하이킥의 ‘준혁 학생’과는 정반대의 상남자의 향기로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이범수)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윤아)의 코믹 반전로맨스다. 9일 밤 10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