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기광 대본앓이 [사진=CJ E&M] |
[뉴스핌=정상호 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대본앓이'에 빠졌다.
CJ E&M 측은 최근 4부작 드라마 '스무살'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이기광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이기광은 실제와 같이 비스트 이기광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 각별한 애착을 쏟으며 연기자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사진 속 이기광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진지한 모습으로 다음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연출을 맡고 있는 황준혁 PD는 "이기광은 극중에서도 실제와 똑같이 인기 아이돌 비스트의 이기광 역을 맡은 만큼, 본인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극중 이기광은 순애보를 지닌 평범한 남자와 화려한 톱스타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야 하는데, 특유의 매력과 순발력으로 캐릭터를 잘 표현해줬다.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기광의 대본앓이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광 대본앓이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이기광 연기 완전 기대함" "이기광 대본앓이하는 모습도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무살'은 톱스타가 돼 돌아온 아이돌 비스트의 이기광(이기광)과 모태솔로 여대생 혜림(이다인)의 비밀연애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9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