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한국정보화진흥원,'ICT 협업생태계 활성화 공동협력 선언식'개최

기사입력 : 2013년12월17일 17:28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양창균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장광수)은 17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ICT 협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선언하고‘정보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ICT 협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선언식’에는 C-P-N-D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콘텐츠·서비스 제공기업(NHN, 카카오톡 등), 플랫폼·네트워크 사업자(KT, CJ헬로비젼), 공공기관(NIA, IITPA), 학계(빅데이터포럼, KOREN연구협력포럼), 연구소(전자통신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및 지자체(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전라북도), 중소기업(모비젠, 씨이랩, 진두아이에스, 유비쿼스) 등이 참여했다.

이들 참여 기관 및 기업은 IC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 신산업 창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공 서비스 혁신 ▲ICT 융합 성공사례 확산 등 ICT 융합 생태계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공동 협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 선언식에서는 농민, 학생, 연구소, 스타트업 기업, 중소기업 인사 등이 원격영상 회의 시스템으로 선언식 현장과 연결되어,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선언식을 탈피해 온오프라인 결합의 혁신적 방식을 선보였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아울러 “나가자! 초연결시대로”라는 슬로건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정보화 성과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다양한 정보화 성과를 발표하고 10개의 체험형 전시 부스를 통해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은 “R&D ⇒ 실증실험 ⇒ 시범사업 ⇒ 상용화 및 글로벌 확산 등으로 이루어지는 ICT 선순환 협업생태계를 활성화시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사진=지연]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6월 처음 나왔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방송이 안 되는 줄 알고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사담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황재균. [사진=kt]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소속팀 kt는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5일 1차전에 7번 3루수로 출전한 황재균은 삼진 2개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zangpabo@newspim.com 2024-10-05 18:31
사진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전통문화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나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이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식 상품 '2024 달마중 BTS X 뮷즈(MU:D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달마중'은 전통문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입혀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국립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와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물은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 모양 병, 청자상감 국화 넝쿨무늬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하이브는 이들 유물 디자인에 그래픽, 방탄소년단 그룹 로고, '옛 투 컴'(Yet To Come)·'소우주' 가사를 더해 공식 상품을 제작했다.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 하는 '옛 투 컴' 가사가 새겨졌고,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하는 '소우주'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한편,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구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8일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2024-10-04 11:3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