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83그릴 바이 애슐리는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 식사를 위해 메뉴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 선보이는 유럽식 정찬코스로 준비된 ’83 Grill 크리스마스 메뉴’와 연말을 맞아 30일과 31일에만 제공되는 ‘83 New Year’s 메뉴’로 마련됐다.
또한 83그릴 바이 애슐리는 대구의 새로운 명소인 이월드 내 83타워 78층에 위치해 있으며, 회전식 바닥으로 설계되어 대구 시내의 전망을 360도로 조망하며 즐길 수 있다.
‘83 Grill 크리스마스 메뉴’는 8가지의 유럽식 정찬 코스로, 아뮤즈부슈, 에피타이저, 스프, 파스타, 클린저, 메인디쉬, 디저트, 미냐디스 순으로 제공된다.
오픈 메뉴로 게랑스 소금과 유자향 소스로 맛을 낸 프랑스식 생굴요리로 시작해 에피타이저로 참치 세비체 샐러드 혹은 가리비구이와 크림베지터블로 입맛을 돋굴 수 있다.
또한 연어와 리카토니, 클린저인 셔벳에 이어 메인디쉬인 바닷가재와 로즈마리 통마늘 안심 또는 롤등심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까지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간소화된 크리스마스 런치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83그릴 바이 애슐리 관계자는 “이번 한정메뉴는 특별한 날 더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을 먹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재료부터 메뉴까지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83그릴 바이 애슐리에서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최고급 요리들로 찾아 뵙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