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삼양그룹(대표 김윤)은 삼양데이타시스템 신임 대표이사로 박상훈 대표를 내정했다.
1963년생인 박 대표(50)는 1986년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삼양사에 입사해 일반상품팀장, 인력개발팀장을 거쳐 2011년부터 삼양홀딩스 PI(Process Innovation)팀장으로 재직해오다 이번에 삼양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삼양데이타시스템은 삼양그룹의 계열사로 연매출 330억원 규모의 IT서비스 전문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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