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이펙트' 비, 美 영화 '더 프린스' 현장 공개 [사진=CJ E&M] |
[뉴스핌=양진영 기자] '레인 이펙트' 비가 남다른 애견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되는 Mnet '레인 이펙트' 2회에서는 비가 일본 투어 후 집에 돌아와 애견들을 돌보는 장면이 공개된다.
비는 공연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왔지만, 빈 집을 지키고 있던 애견 사랑이와 장군이가 온 집안 곳곳에 실례한 흔적을 보고 깜짝 놀란다.
이내 정신을 차린 그는 직접 이곳저곳 청소를 하며 애견 뒷처리에 열중한다. 또 체구가 큰 개를 직접 목욕시키는 장면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레인 이펙트'에서는 비가 출연하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촬영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비는 컴백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오랜만의 영어 대사를 외우기 위해 커피를 마시며 대본을 외우는가 하면, 촬영 직후에는 꼼꼼하게 자신의 액션연기를 모니터링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Mnet '레인 이펙트'는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