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개발 호재가 풍부한 평택에서 '평택용이 금호어울림'으로 수요자 몰이에 나선다.
금호산업 건설부문(금호건설)이 시공한 이 단지는 최고 23층, 전용면적 67~113㎡, 2215가구로 구성된다.
평택에서 선보인 단일 단지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단지 투시도 |
가장 큰 장점은 각종 개발 호재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평택지역은 삼성 고덕잔지를 비롯해 LG디지털파크, KTX 평택역 신설 등의 호재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그만큼 주택거래 증가 뿐 아니라 전세·월세 수요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입지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등이 조성된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와 국도38호선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접근도 편리하다.
또한 오는 2015년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지제역이 완공될 경우 20분대면 서울에 접근할 수 있다. 용이초교와 평택대학교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이와 함께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이 뛰어나고 4베이(Bay), 알파룸 등을 적용한 신평면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전면으로 소사벌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조망감이 뛰어나다.
평택 최대규모의 리조트형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인다. 평택시 최초로 사우나 시설과 함께 호텔식 게스트룸을 조성한다. 골프연습장과 다목적룸, 대형 독서실, 탁구장, 멀티미디어실, 스튜디오, 코인세탁실, 키즈카페, 휘트니스센터 등도 갖출 계획이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1899-2215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