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리아가 후원하는 ‘2013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가 우승 3팀의 해외 연수를 끝으로 10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끝마쳤다.
롯데리아가 후원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 클럽 야구리그’는 작년 4월부터 서울시 초중고 총 109개팀이 참가해 조별 예선과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한 팀씩 선발했다.
이들 우승팀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대만 현지 야구 친선 시합 참가 및 대만 문화 체험 기회를 가졌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유소년 야구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학교 스포츠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학업에도 열중하길 바란다”며 “올해도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마련과 지원사업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