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센터 출범‥센터장에 전 KTB투자증권 박희운 센터장 영입
[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리서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리서치센터를 신설하고 센터장에 박희운 상무(사진)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박희운 상무는 성균관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자산운용에 근무한바 있다. 이후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에서 리서치팀을 이끈바 있다.
새로 신설된 리서치센터는 매크로팀과 기업분석팀 등 2팀 체제로 운영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리서치센터 설립으로 리서치 역량을 대폭 강화해 운용수익률 제고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