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레드캡투어는 트레킹 전문가이자 수필가인 김진아 작가와 함께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진아 작가는 세상의 끝이라고 불리는 남극점을 시작으로 네팔 안나푸르나와 인도, 중국 등 전 세계의 수 많은 지역을 직접 걸으며 여행해 왔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전경 <제공=레드캡투어> |
이번 상품은 총 21일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핀에어를 이용한다. 전 일정 호텔에 숙박하며 조식과 석식이 제공된다.
도보 여행을 마친 후에는 마드리드 프라도미술관, 스페인광장 등 시티투어와 근교 도시 관광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439만원부터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