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신당 창준이 내달 중순 결성
▲안철수 무소속 의원[사진=김학선 기자] |
새정추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정추 관계자는 "일단 창당준비위원회 명칭을 가칭 새정치신당 창당준비위원회로 결정했다"며 "가칭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고, 정식당명은 국민들을 상대로 공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정치신당 창준위는 내달 중순쯤 결성된다.
아울러 새정추는 오는 2일 전주, 6일 춘천을 방문해 창당 설명회를 갖고 정강·정책과 당헌·당규 마련 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