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흐리고 비, 일요일 오전에 그쳐…"귀경차량 빗길 조심" [자료사진=뉴시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설 연휴 사흘째인 내일(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5㎜ 안팎)를 제외한 전국에 최고 30㎜의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내일(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10도 등으로 예측되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18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측은 이번 비가 연휴 마지막날인 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지다가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내일 전국 흐리고 비 소식에 네티즌들은 "내일 전국 흐리고 비, 귀경길 힘들겠네" "내일 전국 흐리고 비, 연휴 마지막에 비라니" "내일 전국 흐리고 비, 나들이 가려고 했는데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