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2/06/20140206000023_0.jpg)
[뉴스핌=강필성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5일,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보온시트와 문풍지로 구성된 겨울철 방한용품 1500세트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락앤락은 지난 1월 초 새해를 맞이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는 취지에서 방한용품을 후원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설 연휴가 끝나고 매서운 한파가 다시 찾아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이웃을 위해 다시 한 번 지원을 결정하게 된 것.
금번 락앤락이 기증하는 보온시트/문풍지 구성의 방한용품 1500세트는 오는 7일부터 소진 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책방을 제외한 전국매장에서 50~70% 할인된 가격으로 동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에 환원되어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각 지역의 매장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금번 방한용품 기증을 통해 한파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께 온기를 전달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환원활동을 통해 따뜻한 가정이 늘어나 더욱 화목한 공동체가 구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지난 해 아름다운가게와 뷰티풀 파트너로서 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락앤락 아름다운 바자회’를 진행, 판매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소외이웃 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