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삼일제약은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11억47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 규모가 줄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92억2800만원으로 2.4%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07억3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유한회사 삼일엘러간 지분 매각으로 영업외 수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삼일제약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7%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https://img.newspim.com/news/2024/07/09/2407090218275050_t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