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 [사진=뉴시스] |
방송인 줄리엔강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모태범 선수 금메달 도전이에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리며 모태범의 선전을 기원했다.
모태범은 이날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리는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부 500m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모태범은 이번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 레이스 조추첨에서 일본의 가토 조지와 18조를 배정받았다. 모태범이 아웃 코스, 가토가 인코스를 먼저 탄다.
한편 모태범은 지난 2010년 밴쿠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을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