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밀라노 특집 불발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무한도전' 밀라노 특집이 무산되자 정준하가 실망했다.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는 밀라노 특집이 무산된 이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밀라노 출국을 4일 앞두고 긴급 호출됐다.
김태호PD는 멤버들에네 "밀라노 출국 준비를 다들 하신 것으로 안다. 저희도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PD는 "사전 응모한 현지의 10곳 브랜드 중 단 한군데도 답이 없다"며 밀라노 특집이 불발됐음을 알렸다.
누구보다 열심히 체중감량 한 정준하는 실망하는 얼굴이 역력했고 다른 멤버들도 그의 수고를 알기 때문에 숙연해졌다. 결국 이날 정준하는 밀라노 출국 대신 화보를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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