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1대100`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인권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김인권은 25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김인권은 "고등학교 전교 회장 출신, 성적이 전국 3위 0.38%, 대학 수석 입학이라고 들었다"는 한석준 아나운서는 말에 "과 수석 입학이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소개하며 "남조선에 가면 '1대100'이란 프로그램이 있어. 그 진행하는 아재 상판이 잘생겼단 얘기가 있어"라며 연변사투리 연기를 즉석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인권 진짜 반전 브레인이다" "김인권 전교회장에 과 수석까지 대단하다" "김인권 이렇게 똑똑한 사람인지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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