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제4 이동통신의 탄생이 다시금 불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5㎓ 대역 주파수 할당신청을 접수한 결과 2.5㎓ 대역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사업자가 없다고 27일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 1월 2.5㎓ 대역 주파수를 이동통신(LTE-TDD) 또는 와이브로용으로 경매에 의해 할당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날까지 주파수 할당신청을 접수하기로 공고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