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산다라박-김원준 등장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에서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과 방송인 김원준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산다라 박과 김원준은 27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에서 영화제에 참석한 톱스타로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챙이 넓은 검은색모자를 쓰고 나타나 환한 웃음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그는 우아하게 레드카펫을 밟으며 여유있게 팬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에서 김원중은 극중 유세미(유인나)의 파트너로 출연했다. 체크 패턴 슈트를 입은 김원준은 특유의 동안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별에서 온 그대'에는 많은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한 바있다. 류승룡이 조선시대 허균으로 나왔고 김수로, 연우진, 수지, 박영균, 장항준, 박정아, 유준상 등도 '별그대'에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시청률은 28.1%(전국기준, 닐슨코리아)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은 '쓰리데이즈'가 오는 3월5일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