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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표적'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액션 배우로 돌아온다

기사입력 : 2014년03월13일 11:39

최종수정 : 2014년03월13일 11:39

배우 류승룡이 영화 ‘표적’으로 돌아온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류승룡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그리고 ‘7번방의 선물’(2012)까지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관객을 사로잡았던 류승룡이 영화 ‘표적’(감독 창감독)으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막히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류승룡은 여훈 역을 맡아 리얼한 액션과 섬세하고 진한 감정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류승룡은 캐릭터를 위해 체중 감량은 물론, 5개월의 액션 훈련까지 소화했다. 또한 위험천만한 액션 연기에도 대역을 쓰지 않고 본인이 직접 연기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연기 변신을 멈추지 않는 배우 류승룡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표적’은 오는 4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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