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시은 진태현 키스신 촬영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현재 방영중인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동시에 공개 커플3년차인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극중에서 커플신을 촬영할 때의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공개 택시'는 화이트데이 특집으로 진태현과 박시은이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MC 김구라와 홍은희는 "극중에서 키스를 하게 될 때 느낌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박시은은 "카메라 앞에서 하면 (느낌이) 반감된다"며 쑥쓰러워했다.
이어 김구라의 집요한 물음에 진태현은 "이런 맛도 있구나"싶다며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시현과 진태현은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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