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오늘) 아침에 옅은 황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본 기사 내용과 무관] |
19일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아침까지 옅은 황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수도권과 충남, 호남과 제주에는 낮까지 황사가 옅게 나타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81~120㎍/㎥ 이상으로 '약간 나쁨' 수준이다. 이에 노약자들의 경우 장시간 실외활동을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낫다.
현재 기온은 18일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으며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2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등으로 나타났다.
아침까지 옅은 황사에 네티즌들은 "아침까지 옅은 황사, 현재 미세먼지 농도 약간 나쁨 최악", "아침까지 옅은 황사, 현재 미세먼지 농도 실외 활동 피하세요", "아침까지 옅은 황사, 현재 미세먼지 약간 나쁨 농도, 내일 비 오면 나아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0일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