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 봄비가 예보돼 화제다. [사진=뉴시스/본 기사 내용과 무관] |
26일(오늘) 경기 북부와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비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1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또한 충청 이남 지방은 낮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그치지만 경상남북도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국 흐리고 곳곳 봄비에 네티즌들은 "전국 흐리고 곳곳 봄비, 우산 안 가져 왔는데", "전국 흐리고 곳곳 봄비, 오늘 덥겠구나", "전국 흐리고 곳곳 봄비, 비 좀 그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