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사진=SK텔레콤] |
[뉴스핌=대중문화부]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이 풍성한 볼거리로 롤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롤) 마스터즈 리그가 진행되는 가운데 '올스타전'이 오는 27일과 30일 양일간 펼쳐진다.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에는 현역 선수 중 최강자를 가리는 경기와 과거 선수로 활동했던 코치, 해설가의 라이벌 매치 등 예정돼 있다.
오는 27일에는 팬 투표를 통해 각 레인별 1, 2위로 선정된 선수들이 각 라인전 최강자를 가리는 '레전드매치'와 초창기 최고의 라이벌 매치였던 과거 MiG와 EDG팀 멤버들이 '롤 클라시코(롤과 엘클라시코의 합성어)' 대결을 벌인다. 특히,'롤 클라시코'에서는 현역 은퇴 후 코치, 해설가로 변신한 선수들이 출전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올스타전 둘째 날인 30일에는 포지션 관계 없이 팬들에게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10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맞붙는 '올스타매치'가 펼쳐진다.
한편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은 SK텔레콤의 롤 모바일 독점 중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T LoL'로 시청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