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마스터즈 [사진=SK텔레콤]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현우가 롤 마스터즈에 임하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T LTE-A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클래식 매치에서는 캐스터로 나선 정소림이 MiG 선수들에게 각오를 물었다.
특히, 이현우는 정소림의 이길 확률을 묻는 질문에 "전자 두뇌에선 99%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현실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며 "선수 시절의 마음으로 임할지 방송인의 마음가짐으로 픽을 할 것인지 실제 픽밴 창에서 확인해달라"고 패기 넘치는 각오를 전했다.
이번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은 팬 투표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팬투표 1위를 차지, CJ 엔투스 프로스트의 매드라이프 홍민기와 같은 게임단 블레이즈 소속 플레임 이호종이 그 뒤를 이었다. 포지션과 관계없이 1위부터 10위까지 득표를 한 선수들은 30일에 진행되는 올스타 매치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롤 마스터즈는 SK텔레콤 T-LoL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생중계되며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와 아프리카TV, 판도라 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트위치 TV와 데일리모션, 오게이밍 TV, 칠황, KM플레이어를 통해 해외 150여 개국에 생중계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