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수익형부동산 가이드] 주택경매, 키 포인트 '레버리지(지렛대효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문가들 "종잣돈 최소화해야..저축은행 경락자금 대출 상품 이용하라"
[뉴스핌=이동훈 기자] 주택시장이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자 경매 재테크도 '봄바람'을 맞고 있다. 지난 1~2월 두달 동안 수도권에서 경매로 나와 낙찰된 아파트의 전체 가격은 5496억8100만원으로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다만 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한 소득세 과세 방침을 담은 '2.26 주택 임대시장 선진화 방안'이 발표된 후 경매 열기는 다소 꺾였다. 3월 들어 낙찰율과 낙찰가율이 모두 곤두박질 치고 있다.
 
하지만 주택값 상승 분위기가 뚜렷해져 주택 경매에 대한 대한 관심도 더 커질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임대소득세 과세 방침에 따른 충격을 받고 있지만 집값 상승 전망이 많아 경매 열기도 동반 상승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그렇다면 주택경매 재테크의 주요 포인트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자기 자본을 최대한 들이지 않아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즉 '레버리지(지렛대)'효과를 노려야 한다는 얘기다.
 
부동산 경매 전문가 서울 경매아카데미 양태영 원장은 "경매는 집을 싸게 산 후 역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되파는 것이 정석"이라며 "자기 자본을 최소화해 최소 10% 이상 수익률을 노려야 한다"고 말했다. 
    
수도권 다가구 주택을 8000만원에 낙찰받은 김 모씨는 당장 낙찰 보증금(낙찰가의 10%)인 800만원이 필요했다. 잔금은 한달 안에 내면 됐다. 이 기간 동안 김 모씨가 할 일은 대출을 받는 것과 세입자를 확보하는 일.
 
김 모씨는 낙찰자는 연금리 5%로 6400만원을 대출을 받은 후 보증금 1000만원에 월 40만원으로 세입자를 찾았다. 잔금 외 들어가는 취득세와 법무사비, 중개수수료, 도배비용 등은 모두 300만원이 들었다. 
 
이렇게 해서 김 모씨는  600만원으로 집을 한 채 구했다. 이자는 매달 33만원이 나간다. 이자를 뺀 월세 수익은 연간 84만원. 수익률은 14%에 이른다.
 
또 다른 이 모씨는 매맷값이 2억원인 집을 1억6000만원에 낙찰 받아 1600만원을 보증금을 내고 취득세와 수수료와 같은 각종 경비 약 400만원을 합쳐 2000만원의 초기 자금을 들였다. 이후 낙찰가격의 80%인 1억3000만원을 대출 받아 여 섯 달후 1억9000만원에 되팔았다.
 
이 모씨는 주택경매로 2600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비용은 3000만원과 여 섯 달치 이자 300만원을 포함해 3300만원을 썼다. 불과 6개월 사이 80%의 수익률을 얻은 셈이다.
 
양태영 원장은 "경매에서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면 임대수익률은 최소 10% 이상, 6개월내 되판다면 50% 이상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방법은 간단하다. 지방 소재 저축은행의 대출을 활용하면 된다. 경매가 진행되는 법원 주변에는 돈을 빌려주러 온 저축은행 직원들이 가득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저축은행일수록 금리도 낮다. 예금하는 것이 아닌 대출 받는 것이기 때문에 저축은행 인지도는 중요하지 않다는 게 양 원장의 이야기다.
 
주택담보대출이다 보니 이자는 높지 않다. 보통 연 4~6%대 이자에 낙찰 가격의 80%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이 많다. 정부 주택대출과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가 낮아진 후 연 4%대 대출 상품도 적지 않다.
 
양 원장은 "경매에서 대출을 받는 건 수익률을 높이는 해법"이라며 "잔금을 낼 때까지 약 한달간의 시간이 있으니 이들 저축은행 대출상품을 비교해보고 고르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사진
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