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꽃놀이 명소가 공개돼 화제다. [사진=뉴시스/본 기사 내용과 무관] |
28일(오늘)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곳곳의 꽃놀이 명소를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경남 창원 진해를 꼽을 수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해군항제를 기점으로 중원로터리, 여좌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장복산 공원, 안민도로, 경화역, 제황산 공원, 해군사관학교 등 도시 곳곳에서 벚꽃이 눈송이처럼 흩날려 꽃놀이 명소로 인기가 높다.
또한 서울은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이 선정되었으며 다음 달 14일부터 20일까지는 저녁 9시까지 연장 개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남 순천의 송광사 벚꽃 터널, 충북의 충주호 주변이 꽃놀이 명소로 꼽혔다.
전국 꽃놀이 명소에 네티즌들은 "전국 꽃놀이 명소, 당장 떠나자", "전국 꽃놀이 명소, 벌써 벚꽃의 계절이구나", "전국 꽃놀이 명소, 주말에 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