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삼화네트웍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지아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지아는 30일 '세결여'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를 통해 "어렵고 힘든 작업이었지만 그만큼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최고의 출연진,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4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극중 오은수(이지아)는 세 번째 결혼을 자신과 했다. 그는 쇼호스트로서 주체적인 삶을 찾아갔다. 또한 전남편 김준구(하석진)에게 아이를 보내고 정슬기(김지영)과 함께 살기 시작했다.
오은수의 첫 번째 남편이었던 정태원(송창의)은 한채린(손여은)과 임신에 성공하며 결혼생활을 이어갔다. 오은수의 언니 오현수(엄지원)은 안광모(조한선)와 동거생활을 유지했다.
이지아 세결여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세결여 종영 소감, 수고 많았어" "이지아 세결여 종영 소감, 앞으로 꾸준히 활동 잘 하길" "이지아 세결여 종영 소감,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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