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AK플라자는 봄 정기세일을 맞아 하태임 작가, 한국도자기와 함께 제작한 한정판 다이닝 컬렉션 중 일부인 4개를 구매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의 컬러밴드 작품 중 하나인 ‘통로(Un Passage), 2012’를 한국도자기 식기에 입혀 화사한 색감의 다이닝 세트를 애경그룹 60주년을 기념해 선보였다.
하태임 다이닝 컬렉션은 공기(2개), 대접(2개), 접시(4개), 찬기(4개), 요리볼(2개) 등 총 14개 식기로 구성돼 있다. 올 한해 진행되는 정기세일 기간마다 일부 증정하는 식기를 모두 모으면 풀 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
파리 국립 미술학교를 졸업한 하태임 작가는 ‘통로(Un Passage)’라는 연작을 통해 독자적인 추상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K플라자는 봄 정기세일 첫 주말인 3일부터(수원점, 분당점은 4일부터) 6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정수량을 선착순 증정한다. 구로본점 100명, 수원점 200명, 분당점 400명, 평택점 150명, 원주점 100명 등 총 950명에게 전체 컬렉션(14개) 중 공기 및 대접 세트를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