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부터 체감온도가 뚝 떨어질 전망이다. [사진=뉴시스/본 기사 내용과 무관] |
3일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한두 차례 비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낮은 10~22도.
또한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기온이 떨어져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질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내륙·경남 동해안 5mm 미만, 강원도 영서 5mm 내외, 강원도 영동·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5~30mm.
오후부터 체감온도 뚝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후부터 체감온도 뚝, 날씨가 오락가락하네", "오후부터 체감온도 뚝, 더운 것보다 낫다", "오후부터 체감온도 뚝, 벚꽃 다 떨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4일에는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도 영동·경상북도 지방에는 눈비 소식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