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봄철 도심 속 출퇴근은 물론 주말 산행까지 활용도가 높은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방풍 재킷 '멜티드 터레인 재킷'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컨셉의 제품으로 도심 속에서도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디자인, 자연을 닮은 내추럴한 색상이 특징이다.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옴니쉴드 소재를 사용해 발수 및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 남녀 제품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모두 19만8000원이다.
어깨와 후드 부분에는 방수 소재를 적용해 우산을 잊은 날 가벼운 봄비 정도는 거뜬히 막아주는 등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아침 저녁 쌀쌀한 바람이 불어 일교차가 크고 비 소식이 잦은 요즘 날씨에 적합하다. 또한 안감이 없는 가벼운 스타일의 재킷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하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평일 출퇴근길부터 주말 산행, 트레킹,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까지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