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봄철을 맞아 인테리어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림바스플랜의 욕실 리모델링 상품과 노루페인트의 컬러메이트 상품을 각각 본사와 직접 계약해 판매한다. 시중에서 인테리어 업체들에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시공하는 가격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카드결제, 할부결제로 부담을 줄이고,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위메프는 대림바스플랜의 '바트라' 및 '베이지 스트라이프', '욕실 리모델링 상품' 2종을 판매한다. 욕실 시공은 욕실전문기업 대림바스플랜이 본사 전국망을 통해 직접 관리하며, 시공에서 A/S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욕실 상품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샤워부스 타입과 욕조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10개월 카드사 부분 무이자 혜택을 통해 가격적 부담도 줄였다. '바트라'는 대림바스플랜과 위메프에서 6개월의 기획 끝에 탄생한 독점상품으로 시공비 포함 총 219만원으로, 한 달에 약 20만원이면 낡고 오래된 욕실을 새 욕실로 바꿀 수 있다.
정재훈 위메프 지역실 팀장은 "대림바스플랜의 바트라 욕실리모델링 상품이나 노루페인트 컬러메이트 상품은 다른 온라인쇼핑에서는 보기 힘든 단독 판매 상품으로, 위메프가 본사와 직접 상품개발을 기획하고, 계약해 특별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