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니스프리는 지난 1일 신제품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스킨'을 출시하고, 남성용 스킨패드로 닦아쓰는 방식의 새로운 스킨을 제안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이니스프리 남성 모델, 배우 이민호와 영화배우 김보성이 함께 출연한 온라인 영상을 통해 출시 이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스킨'은 세안 후 5초 동안 피부를 닦아내는 간단한 습관만으로 남성 피부의 대표적인 고민인 피지조절과 각질정돈, 트러블케어, 피부톤업, 수분강화 등 5가지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스킨이다.
특히 퍼펙트 올인원 스킨에 함유된 피톤치드 클리어링 이펙터 성분은 남성피부에 쌓이는 과다한 유분과 각질, 세안 후의 잔여 노폐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을 제작함에 있어서 기존 남성들이 고수해왔던 스킨 사용법과는 다르게, 즉 닦아쓰는 새로운 방식을 소개하면서 고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가 있었다"며 "거칠게 스킨을 바르던 배우 김보성이 스킨패드로 얼굴을 닦는 이민호의 방식을 따라한다는 설정으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