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배틀코리아 루나 비보잉 도전…세계 최고 춤꾼들과 맞짱 [사진=MBC MUSIC] |
[뉴스핌=대중문화부] ‘댄스배틀코리아’ MC를 맡은 에프엑스 루나가 비보이 댄스를 선보인다.
15일 첫 방송되는 MBC MUSIC‘댄스배틀코리아’는 대한민국 최초로 비보잉을 소재로 한 리얼 배틀 프로그램이다.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총 5천만 원의 상금을 두고 레전드 OF 레전드를 가리게 된다.
‘댄스배틀코리아’는 이미 세계 여러 대회를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은 한국 비보이 8팀이 출전해 경쟁할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 최강 기술로 평가받는 퓨전엠씨부터 정통 비보이 스타일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의 드리프터즈, 부산의 자존심 오샤레크루, 비주얼쇼크, T.I.P 크루, 라스트포원, 20세기 비보이크루, TG 브레이커스 등이 참여할 예정이라 첫 회부터 화려한 퍼포먼스와 리얼 배틀로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MC 3인방 정재용, 박재민, f(x)루나가 틈틈이 준비한 깜짝 합동 무대를 선보여 비보이 크루들과 심사위원들을 놀래킬 예정이다.
정재용은 “다시 비보이를 배우고 싶다”고 열의를 불태우며 비보이에 매력에 흠뻑 빠졌으며 루나는 직접 비보이에게 배운 춤 실력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루나가 비보잉에 도전하는 ‘댄스배틀코리아’는 MBC MUSIC에서 15일 저녁 7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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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