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58분에 32번째 사망자 인양
[뉴스핌=윤지혜 기자] 세월호 침몰로 인한 사망자가 32명으로 늘어났다.
범 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9일 세월호 사고 현장서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돼 17시58분에 32번째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6시15분 현재까지 확인된 세월호 탑승자는 476명으로 추정되며 생존자 174명, 사망자 32명, 실종자 270명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