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봉선화'의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열연하고 있다.
연극 '봉선화'는 과거 위안부르 끌려갔던 한 여인의 인생역경을 그린 소설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를 바탕으로 원작자인 윤정모가 극본을 집필하고 김혜련 예술감독과 구태환 연출이 함께 만들어 낸 작품이다.
한편 아직 끝나지 않은 비극 위안부 문제를 그린 연극 '봉선화'는 오는 25일부터 5월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재공연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