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1일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종목별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 AI·반도체주 모더나·인텔·마이크론 등은 실적 호조로 급등했다.
- 비료업체 모자이크는 실적 부진으로 5%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기업 실적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에너지 관련 이슈에 따라 종목별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AI와 반도체 관련 종목들은 강세를 이어간 반면, 일부 원자재·비료 업체들은 실적 부진 여파로 약세를 나타냈다.

▷ 상승 종목
◆ 모더나(MRNA)
바이오기업 모더나는 미국 내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약 9% 상승했다.
AP통신(AP)에 따르면 또 다른 미국인도 관련 증상을 보였으나 아직 양성 판정을 받지는 않았다. 모더나는 지난주 한타바이러스 백신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루멘텀(LITE)
광통신 장비업체 루멘텀은 나스닥100 지수 편입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5% 가까이 상승했다.
회사는 오는 18일부터 코스타(CoStar)를 대신해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다.
◆ 먼데이닷컴(MNDY)
소프트웨어 업체 먼데이닷컴은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26% 급등했다.
회사는 AI 플랫폼 출시 효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3억513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FactSet)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3억391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회사의 분기 실적과 매출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CEG)
청정에너지 업체 컨스텔레이션 에너지는 1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가 1% 상승했다.
회사는 1분기 매출 111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팩트셋 기준 시장 예상치는 84억6000만달러였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2.74달러로 시장 예상치 2.54달러를 웃돌았다.
◆ 인텔(INTC)
반도체 업체 인텔은 장전 거래에서 5.5% 추가 상승했다.
인텔 주가는 지난 4월 23일 실적 발표 이후 이어진 반도체 랠리에 힘입어 당시 대비 약 100% 가까이 급등했다.
◆ 소니(SONY)
소니는 대만 TSMC와 이미지센서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획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6% 넘게 상승했다.
회사는 성명을 통해 소니의 센서 설계 기술과 TSMC의 공정 기술을 결합해 이미지센서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에너지주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에너지 관련주들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란이 미국의 최신 평화 제안을 거부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의 역제안을 거부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발레로 에너지(VLO)는 2% 상승했고, 옥시덴털 페트롤리엄(OXY)과 데번 에너지(DVN), 코노코필립스(COP)는 각각 1.5% 안팎 상승했다.
◆ 써클 인터넷 그룹(CRCL)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 인터넷 그룹은 혼조된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1% 상승했다.
회사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 21센트를 기록해 LSEG 기준 시장 예상치를 3센트 웃돌았다. 다만 매출은 6억94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7억2200만달러에는 못 미쳤다.
써클은 또 블랙록(BLK), 아폴로(APO), 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ICE) 등 기관투자가들로부터 토큰 프리세일을 통해 2억2200만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은 월요일 장전 거래에서 6% 추가 상승했다.
마이크론 주가는 지난 금요일에도 15% 급등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AI 수요 확산에 따른 메모리 부족 현상이 이어지면서 최근 한 달 동안 주가가 77% 넘게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하락 종목
◆ 모자이크(MOS)
비료 및 인산염 생산업체 모자이크는 1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주가가 5% 하락했다.
회사는 조정 EPS 5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LSEG 기준 시장 예상치 24센트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