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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왼쪽)와 약혼한 아말 알라무딘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할리우드 톱스타 조지 클루니의 약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연인 아말 알라무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레바논에서 태어난 아말 알라무딘은 영국 옥스퍼드대와 미국 뉴욕대 로스쿨에서 공부했으며 영어, 아랍어, 불어에 모두 능통한 재원이다.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를 변호한 이력이 있는 그는 현재 코피 아난 전 UN 사무총장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영국의 국제법, 인권, 외국범인 인도·형법 전문 변호사다.
특히 아말 알라무딘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우월한 몸매를 지닌 것은 물론, 1978년생으로 조지클루니보다 17세 연하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의 약혼 소식은 최근 미국 말리부의 레스토랑에서 슈퍼모델 신디 크로퍼드 부부를 만나 자신들의 약혼 반지를 보여주면서 알려지게 됐다.
하지만 조지 클루니 측은 약혼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