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멤버 하주연이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사진=하주연 트위터 캡처] |
지난 27일 쥬얼리 멤버 하주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새벽 합동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고 말문을 열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주연은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고 무거웠지만 가슴속 깊이 기도하고 왔어요.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해 깊은 애도와 함께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하주연은 세월호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은 뒤 애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최수종-하희라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 무한도전 멤버, 김보성, 조권 등 많은 연예인들이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위치한 합동분향소를 찾아 세월호 희생자들의 조문을 하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