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이 과거 코뼈가 부러진 사연을 밝혔다. [사진=MBC `사남일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재원이 푸시업 중 의자가 부서지면서 부딪혀 코뼈가 골절됐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2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이하늬의 걱정에 "팬미팅 리허설 전에 부기를 뺀다고 푸시업을 하던 중 의자가 부서져 버려서 다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다 내 잘못이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또 그는 "코가 막혀서 숨을 못 쉬니까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재원은 지난 3월23일 일본에서 팬미팅 리허설을 하던 중 넘어져 코가 골절됐다. 그는 부상에도 프로 정신을 발휘해 자신을 기다려준 일본 팬들을 위해 그대로 팬미팅을 진행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가상 부모님과 4박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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