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팀 파이어 'U.R.F 모드' 이벤트전서 팀 아이스 제압 [사진=온게임넷 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롤 올스타전 첫 번째 매치인 U.R.F 모드에서 팀 파이어가 승리했다.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제니스 아레나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 2014가 개막했다.
이날 롤 올스타전 개막전은 'U.R.F' 모드로 팀 아이스와 팀 파이어로 팀을 나눠 대륙별 선수들을 섞어 경기를 펼쳤다.
U.R.F 모드는 기존 5-5로 즐기는 소환사 협곡에 빠른 속도를 더한 이벤트 모드다.
이날 경기에서 팀 아이스에는 '매드라이프' 홍민기, '더블리프트' 피터 펭, '프로겐' 헨릭 한센, '챠오 메이' 웨이 한동, '아키' 넛 트란 민이 소속됐다.
또 팀 파이어에는 '샤이' 박상면, '비역슨' 소렌 비여그, '다이아몬드' 다닐 레셰니코프, '웨이샤오' 가오 쉐청, 'QTV' 부 구옌 트란 투엉이 호흡을 맞췄다.
이날 팀 파이어는 '비역슨' 이즈리얼의 엄청난 캐리에 힘입어 팀 아이스를 45-13으로 제압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