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조진웅, 힘차게 파이팅!
[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조진웅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끝까지 간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끝까지 간다'는 한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또한 '끝까지 간다' 김성훈 감독은 봉준호, 이창동, 임상수 감독 등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에 이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초정을 받아 주목받고 있다.
이에 기대를 더 하고 있는 '끝까지 간다'는 걷잡을 수 없이 사건이 커지는 과정을 쫄깃한 재미와 예측불허 전개로 한시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의 절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이선균, 조진웅, 정만식, 신정근 등이 출연하는 영화 '끝까지 간다'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