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는 ‘인바디’와 함께 ‘체지방률 감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베어풋 출시 4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체지방률 감량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제안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헤드 체지방률 감량’ 캠페인은 오는 25일까지 헤드 전국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헤드 제품(정상 제품에 한정)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장 별로 선착순 50명에 한해 캠페인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헤드 영업기획팀 양수영 부장은 “헤드는 고객들의 건강한 라이프와 다이어트 문화를 제안하기 위해 이번 ‘체지방률 감량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특히 노출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자율 운동에 대한 동기 부여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