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9일 기업설명회에서 “3월 말 산업은행으로부터 동부제출 인천공장과 당진발전 인수를 투자참여 제안을 받고, 5월7일 본격 실사에 착수, 이달 말까지 실사가 진행된다”며 “실사결과를 갖고 (투자결정 등을)판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포스코 회장이지만, 철강협회 회장이기도 하다”며 “포스코는 기업가치를 높이고, 철강업도 이득을 취하는 윈윈 케이스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