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BHC는 야외 나들이가 늘면서 야외에서 먹기 좋은 치킨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야외에서 먹기 좋은 치킨은 주로 포크보다는 손으로 먹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양념으로 끈적이지 않는 제품이 주를 이룬다. 또한 야외에서는 뼈를 발라 먹기 번거롭고 쓰레기 처리에도 문제가 있어 뼈를 발라 먹을 필요가 없는 순살치킨이 인기다.
이제까지 없던 '코스 식 치킨'으로 주목 받고 있 는 BHC의 신메뉴 '별에서 온 코스 치킨(이하 별코치)'은 전지현이라는 톱 모델과 신메뉴 효과에 힘입어 한강치맥족에게 가장 있는 있는 메뉴로 급부상 중이다.
메인디쉬인 그린드레스치킨은 겉면에 시금치와 마늘, 양파, 스위트콘 등을 입혔고, 국내산 순살로 만들어져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BHC 관계자는 "신제품 별코치는 야외에서 먹기 좋은 대표적인 치킨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